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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CDP 평가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을 비롯해 처음으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90% 감축하는 넷제로 달성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설화수, 라네즈, 해피바스 등 아모레퍼시픽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대전, 안성, 상하이 사업장 및 물류사업장의 재생 전력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전사 단위 ‘RE100’ 달성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