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입력 2025-02-18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987억원, 영업이익 9조1834억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31일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987억원, 영업이익 9조1834억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삼성전자가 18일 전자공시를 통해 보통주 514만4628주, 종류주(우선주) 691만2036주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조486억9699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소각한 것은 지난해 11월 1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갈라선 JTBC와 C1…낭만 걷어진 ‘최강야구’의 현재 [해시태그]
  • “송금 실수했는데, 안 돌려줘요”…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기억하세요 [경제한줌]
  • 형제의 난ㆍ적대적 M&A 활개…첨예한 표 갈등 ‘도돌이표’ [뉴노멀 경영권 분쟁中]
  • ‘FDA 허가 초읽기’ HLB그룹 주요 경영진, 주식 매입 행렬…“책임 경영 강화”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광고계 좌불안석…손절 시작되나
  • 결혼 해야 할까?…男 직장인 "반반" vs 女 직장인 "딱히" [데이터클립]
  • "받은 만큼 낸다" 75년 만에 상속세 대수술...상속인 중심으로 개편[유산취득세 개편]
  • 홈플러스 대금 지연에 ‘테넌트’도 피해…중소매장만 ‘발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14,000
    • +0.31%
    • 이더리움
    • 2,789,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12%
    • 리플
    • 3,297
    • +2.14%
    • 솔라나
    • 184,300
    • -2.23%
    • 에이다
    • 1,076
    • +0%
    • 이오스
    • 736
    • +0%
    • 트론
    • 330
    • -1.49%
    • 스텔라루멘
    • 380
    • -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950
    • +2.26%
    • 체인링크
    • 19,710
    • -1.15%
    • 샌드박스
    • 41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