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선정

입력 2025-02-18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로운 경기도형 컴팩트시티 및 복합환승모델 실현할 것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The Platform City’ (GH)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The Platform City’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고밀․압축된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당선된 3개 팀은 △(주)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이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Green Promenade’ (GH)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Green Promenade’ (GH)
당선작들은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의 랜드마크 디자인, 환승시스템과 동선계획, 기능 간 연계 및 보행네트워크 등과 함께 컴팩트시티의 비전을 구현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했다.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은 도시와 자연의 접점에 조성하는 그린네트워크, 일터·삶터·놀터를 연계한 환승 플랫폼, 시민을 위한 공공마당 등을 담은 ‘더 플랫폼시티(The Platform City)’를 내놓았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은 보행친화적 녹색도시와 도시를 잇는 상징적 관문이자 인덕원의 랜드마크인 ‘그린 프롬나드(Green Promenade)’를 제안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 ‘Node Scape’ (GH)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 ‘Node Scape’ (GH)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은 도시 거점을 통합하는 입체 보행네트워크, 성장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다층 도시복합체, 이동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복합문화 환승시설을 통해 관계지향형 도시, ‘노드 스케이프(Node Scape)’를 담았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모에 당선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기도형 컴팩트시티와 복합환승시설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06,000
    • +0.44%
    • 이더리움
    • 4,09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87,700
    • +1.94%
    • 리플
    • 3,922
    • -1.95%
    • 솔라나
    • 262,200
    • +2.46%
    • 에이다
    • 1,184
    • +1.54%
    • 이오스
    • 962
    • +1.58%
    • 트론
    • 367
    • +3.38%
    • 스텔라루멘
    • 502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0.97%
    • 체인링크
    • 27,200
    • +2.29%
    • 샌드박스
    • 569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