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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김새론(25)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족과 지인들이 눈물을 쏟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김새론은 파주 통일로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김새론은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