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 중인 'IDEX 2025' 전시회에서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장(왼쪽)과 쿨다 바라시 밀렘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오른쪽)가 양사 간 UGV 공동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 최대 무인차량(UGV) 기업 밀렘 로보틱스와 최신 궤도형 UGV 'T-RCV' 공동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아리온스맷-그런트’로 이어지는 UGV 라인의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국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