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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 활동 재개를 예고하며 한 전 대표 테마주가 강세다.
19일 오후 2시 8분 현재 덕성우는 전 거래일보다 19.46% 오른 1만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통주인 덕성은 6.60% 상승한 808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우(10.47%), 대상(3.56%) 등도 오르고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전 대표와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 전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2대 주주 임세령 부회장 연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한 전 대표와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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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머지않아 찾아 뵙겠다”고 적었다.
한 전 대표가 정치권 복귀를 앞두고 쓴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이날 오전 예악판매를 시작했다. 한 전 대표의 해당 서적은 26일 출간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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