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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연구원. (사진제공=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국내 GMP센터의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을 받아 일본 재생의료기관에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최종 승인까지 더해져 일본 재생의료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내 사업을 개시해 만성통증 환자들의 지방 조직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해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