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년 만에 누적 고객 1억명 돌파

입력 2025-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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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매출 최대 84% 증가…멤버십 신규 회원수도 63% 늘어

▲홈플러스 모델이 20일 리뉴얼 오픈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의정부점에서 '싱싱회관 라이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모델이 20일 리뉴얼 오픈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의정부점에서 '싱싱회관 라이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세 돌을 맞은 가운데 누적 고객수가 1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17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메가푸드마켓에서 쇼핑한 누적 고객 수가 1억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점포 매출은 직전 3년 전 대비 최대 84% 증가했다.

특히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식품 매장 면적을 확대한 만큼, 식품 매출도 최대 31% 올랐다.

3년 동안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장을 이끈 지역별 거점 점포는 강서점, 간석점, 성서점, 아시아드점, 유성점, 의정부점 등이다.

멤버십 고객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수는 누적 11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전 대비 신규 고객 수는 63% 증가했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도 약 68% 상승했다.

기존 점포의 강점에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더해 고객들의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강서점과 간석점은 최근 리뉴얼 이후 식품 매출이 최대 12% 증가하는 등 추가 성장 중이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핵심 점포 중 하나인 의정부점을 이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한다. 의정부점은 2022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핵심 점포 중 하나다.

의정부점은 ‘싱싱회관 라이브’ 코너에 활어 수족관을 설치해 생동감을 더했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생선회, 롤 등을 손질·조리해 준다. 22일에는 현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대광어 해체쇼 라이브’도 진행한다.

의정부점 새단장을 기점으로 홈플러스는 전국 33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하게 됐다. 또 이 중 3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해 전국 광역 온·오프라인 상권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에게 마치 탐험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 품질의 균질성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지속 성장하는 대형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 주요 성과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 주요 성과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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