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9년 만에 임원 2000명 소집 세미나

입력 2025-02-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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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조7883억 원, 영업이익 6조4927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2% 상승, 영업이익은 129.85% 상승한 수준으로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4.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30% 감소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30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조7883억 원, 영업이익 6조4927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2% 상승, 영업이익은 129.85% 상승한 수준으로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4.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30% 감소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30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삼성이 최근 그룹 전반을 둘러싼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임원 2000여명을 소집해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4월까지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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