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이 전날인 19일 올해 첫 임직원 헌혈 및 헌혈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공=빗썸)
빗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협조로 전날인 19일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헌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섰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매 분기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연 4회 헌혈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정기 헌혈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25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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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열었고,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소방 공무원 가족 등에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