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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는 음악증권을 첫 구매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저작권료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직카우 신규 회원은 가입 즉시 뮤카 포인트 5000p를 받을 수 있다. 뮤카 포인트는 신규 음악증권이 최초로 공개되는 옥션이나, 사용자 간 자유롭게 음악증권을 거래하는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당월에 음악증권 첫 구매까지 마친 신규 회원에겐 저작권료 2배 지급(최대 지급 한도 1만 원)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료 2배 혜택은 가입 월에 구매 후 익월 정산되는 저작권료 기준으로 현금 지급되며, 저작권료 정산 후 7영업일 이내 고객 명의의 ‘내 지갑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가입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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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관계자는 “평소 음악 투자에 관심이 있으셨던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뮤직카우 플랫폼을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신규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뮤직카우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신규 가입 이벤트와 함께 연이은 신규 옥션 소식도 전했다. 17일에는 걸그룹 AOA의 ‘빙글뱅글’ 증권신고서를 공시하며 내달 13일 옥션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 옥션도 이달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의 신규 옥션 일정 및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