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써밋 수능트레이닝’, AI로 수능 대비

입력 2025-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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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업계 최초로 중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수능 대비 프로그램 ‘써밋 수능트레이닝’을 선보였다.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중등 전문 선생님의 이중 관리 체계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중학교 기초 학습 단계부터 수능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전략을 제공 받는다.

대교 써밋 수능트레이닝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로 특화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AI는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부족한 영역을 보완해 과목별 필수 역량을 단계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능국어트레이닝은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로 학생의 독해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중·고등 교과서와 수능 기출 문제를 활용해 비문학 독해, 문학 작품 분석, 정보 추론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한다. 변형 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강화한다.

또 수능영어트레이닝은 어휘력, 직독직해, 글 구조 파악 능력을 중점적으로 학습한다. ‘자세히 읽기(Close Reading)’ 학습법을 도입해 지문을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운다. 핵심 지문과 유사 지문을 연계 학습해 응용력을 높이며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능수학트레이닝은 최근 10년간의 수능 기출 데이터를 분석해 최다 빈출 유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으며, AI는 학생의 문제 풀이 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한편 대교의 중학생 전용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Hi CAMPLUS)’는 최적화된 온·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AI 학습 리포트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태와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실제 수능 환경을 재현한 모의평가는 실전 감각과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며 전략적으로 내신과 수능 준비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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