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김정훈 아크로스자산운용 대표이사, 한상오 선스피어자산운용 대표이사, 등림모 페어필드자산운용 이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영선 현대하임자산운용 대표이사, 홍기석 케이원자산운용 부사장. (사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6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전환 및 신규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케이원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선스피어자산운용, 아크로스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페어필드자산운용, 현대하임자산운용 등 5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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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2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