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그룹이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스틸리온 천시열 사장,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 포스코 이희근 사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포스코DX 심민석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정경진 부사장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실천과 그룹 차원의 보다 체계화된 인권경영을 위해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장에서 인권경영 모범기업을 넘어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