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송영재 대표(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7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조사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뿐 아니라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직원 설문에서 60% 이상 긍정 응답을 얻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BAT로스만스는 가족친화 복지제도 등을 통해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출산휴가도 법정 기간(90일)보다 긴 120일을 제공해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연 5일의 난임치료 휴가를 올해부터 6일로 확대하고 자녀 교육 지원과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