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두산타워 내 '미래나무어린이집'에서 직원 자녀들이 웃고 있다. (자료제공=두산)
두산그룹이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된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은 6개월 이상 휴직자의 소속 팀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출산 경조금도 상향했다.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는 첫째 자녀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다.
입력 2025-02-23 09:04
두산그룹이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된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은 6개월 이상 휴직자의 소속 팀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출산 경조금도 상향했다.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는 첫째 자녀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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