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9호 도움' 토트넘, 입스위치 꺾고 리그 12위 '유지'

입력 2025-02-23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리그 8·9호 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날 입스위치를 꺾고 리그 12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0승 3무 13패(승점 33)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이다. 자칫 이날 패배할 경우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올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35경기 10골 10도움으로 10-10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입스위치의 맹렬한 공세를 막아낸 토트넘은 팽팽한 경기 흐름 속에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의 합작 골로 경기를 앞서갔다. 전반 18분 후방에서 아치 그레이의 롱 패스를 연결받은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중앙으로 빠르고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고, 존슨이 달려들며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6분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또다시 왼쪽 측면에서 수비를 흔든 뒤 존슨에게 패스했고, 존슨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을 달성했다.

입스위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낸 입스위치는 오마리 허친슨이 잭 레이먼드 클라크의 공을 이어받아 만회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2분 뒤 제드 스펜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토트넘은 3-1로 달아났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데얀 클루셉스키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절묘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결국 이대로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입스위치를 4-1로 꺾고 리그 3연승 행진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00,000
    • -1.28%
    • 이더리움
    • 2,845,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1.87%
    • 리플
    • 2,059
    • -4.72%
    • 솔라나
    • 119,100
    • -2.14%
    • 에이다
    • 400
    • -3.8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4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4.54%
    • 체인링크
    • 12,480
    • -3.63%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