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ㆍ지플랫, 남매 불화설 지운 한장의 사진…故 최진실 떠오르는 투샷

입력 2025-02-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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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왼), 최준희. (출처=최준희SNS)
▲지플랫(왼), 최준희. (출처=최준희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지플랫(최환희)·최준희의 단란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인플루언서 최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자신이 모델로 선 패션쇼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웨이를 걷는 최준희를 비롯해 해당 패션쇼에서 가수로서 무대를 꾸민 지플랫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플랫과 최준희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는 최준희와 듬직한 모습을 자랑하는 지플랫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故 최진실과 삼촌 故 최진영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또 일각에서는 불화설을 날린 한 장의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하늘에서 최진실이 뿌듯해 할 것 같다”, “이젠 서로 의지하며 잘 살면 좋겠다”, “활짝 웃는 최준희의 얼굴이 보기 좋다”, “더 많은 활약 기대하겠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23년 최환희의 집에 머물던 중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며 논란이 됐다. 당시 지플랫은 할머니 정씨가 경찰에 체포되자 “모두 가장인 내 책임”이라며 불화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최준희는 정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다가 결국 모든 글을 삭제하고 “할머니의 마음이 풀린다면 정식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며 처벌불원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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