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ㆍ박혜진 아나운서 자매, 22일 부친상…외국서 급히 귀국

입력 2025-0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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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왼), 전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 (출처=박지영, 박혜진SNS)
▲배우 박지영(왼), 전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 (출처=박지영, 박혜진SNS)

배우 박지영, 방송인 박혜진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지영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박지영·박혜진 자매의 부친 박석재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병세가 악화하여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스케줄을 위해 외국에 체류 중이던 박지영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박지영과 박혜진 자매를 비롯해 모친 장공순 씨와 오빠 박철민, 박귀환 씨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장수선영이다.

한편 박지영은 1969년생으로 1998년 전국 춘향선발대회 선에 뽑히며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MBC 공채 19기 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생 박혜진은 1978년생으로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가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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