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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P2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2P)’를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P2P는 자동차 운전석 앞유리 기둥(필러) 왼쪽 끝에서 조수석 오른쪽 끝까지 가로지르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다. 회사는 40인치 P2P로 소프트웨어중심차량 첨단 기능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