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하생력액 자하생력액 (사진제공 = 경남제약)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자양강장 드링크 ‘자하생력액’의 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17주년을 맞이한 ‘자하생력액’은 출시 이후 업계에서 꾸준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약 82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1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제품 패키지에 푸른 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을 출시했다.
자하생력액은 인태반 제제 일반의약품으로 태반은 태아와 모체 사이에서 태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물질교환을 매개하는 구조물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자하거엑스’는 태반의 수용성 물질만 추출한 원료다.
자하생력액은 자양 강장, 허약체질, 육체 피로, 병후의 체력 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 질환, 소모성 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 성인 기준 1일 1회 20mL(1병)를 복용하면 된다.
관련 뉴스
경남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감기, 독감 등 바이러스성 질환 유행으로 자양강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자하생력액’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하생력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