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유틸렉스 부사장(왼쪽)과 휴사이언스 조권 부사장이 20일 유틸렉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유틸렉스)
유틸렉스 자회사 포트노바는 휴사이언스와 임상검체분석 품질강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포트노바는 첨단 장비와 바이오의약품 전문 분석 능력으로 고객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체분석기관이다. 휴사이언스는 실험은 물론, 과제관리, 물류시스템, 실험법 검증 및 개발 등 임상시험 전 주기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트럴 랩이다.
김영호 유틸렉스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양사 서비스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검체분석업계의 '윈윈(Win Win)'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