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입력 2025-02-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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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사진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건축부문에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로 '골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 창의적인 공간 솔루션으로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며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솔류션, 카투홈 서비스 등을 도입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지하주차장 내 효율적인 길 찾기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와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자재를 사용한 조경시설물 뷰티 업사이클링 파고라, 입주민을 위한 티하우스,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은 '위너'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품격 있는 주거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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