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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POSTECH)에서 연구원들이 무색수차 메타렌즈를 개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포스텍과 진행한 '무색수차 메타렌즈' 연구 논문이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렌즈는 빛의 회절을 제어할 수 있는 나노 크기의 구조체로 구성된 평면 렌즈다. 삼성전자와 포스텍은 색수차가 없는 무색수차 메타렌즈 개발에 성공했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와 결합할 경우 다양한 광학 수차의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