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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작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Delivery Dancer's Arc: Inverse)'(2024)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전시된 모습 (이수진 기자)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올해의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을 선정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 상은 LG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맺은 ‘LG 구겐하임 아트&테크 파트너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김 작가는 전통기법과 혁신기술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식으로 사회적 이슈를 탐구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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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김아영(Ayoung Kim)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