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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장초반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0 기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09%) 상승한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의 콘서트 모객 성장세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 평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콘서트 모객 성장으로 실적을 조정하며 적정주가를 1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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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진행했던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투어 24만 명은 올해 1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월드투어는 2024년 4분기부터 진행중이고, 연간 모객 수는 170만 명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지난해 재계약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익 성장률은 매출 성장보다 낮을 전망”이라면서 “4분기부터 콘서트 마진 수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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