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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김치를 활용한 칵테일과 안주. (사진제공=포시즌스호텔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이 김치 명가 ‘종가’와 손잡고 칵테일과 안주를 3월 1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칵테일은 ‘김치 하이볼’과 ‘김치 뮬’이며 안주는 ‘김치 만두’다. 김치 하이볼은 동치미 김치를 활용한 깔끔한 맛의 칵테일이다. 김치 뮬은 국내 생산한 보드카에 종가 배추 김치 즙과 마늘을 절인 꿀, 생강 향 소다를 더한 한국식 모스코 뮬이다. 김치만두에는 종가 배추김치와 백 열무김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