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알바 '투잡' 뛰는 사람들…얼마 벌까 [데이터클립]

입력 2025-02-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인 10명 중 6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3.7%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성인남녀 129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5%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3.7%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유로는 '본업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40.6%)'가 1순위였다. 이어 '목돈이 필요해서(18.5%)',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17.7%)',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10.2%)' 순이었으며 '노후 준비를 위해(5.6%)', '여유시간을 활용하기 위해(4.2%)', '하고 싶었던 일을 경험해 보기 위해(3.2%)'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본업과 병행한다고 답한 이들의 아르바이트 월평균 소득은 73만6000원이었다. 본업이 프리랜서인 응답자의 소득이 '78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는 77만3000원, 주 30시간 이상 근로자는 66만7000원, 자영업자는 65만8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천안문 사태’ 공포는 현재 진행형…딥시크부터 축구대회 기권까지 [이슈크래커]
  • 전속계약 종료, 또 종료…엔터 업계, 왜 몸집 줄이나 했더니 [이슈크래커]
  • "그녀 자체가 장르"…태연이 사는 '트리마제'는 [왁자집껄]
  • 보이스피싱 평균 피해액 '810만 원'인데…신고 안 하는 이유는? [데이터클립]
  • 비오는 삼일절 연휴, 대설 특보 가능성도
  • 반도체기업 세액공제 5%p 상향 ‘K칩스법’ 본회의 통과
  • 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은 위헌”
  • ‘명태균 특검법' 국회 통과…與 “국힘 수사법”, 野 “죄 지었으니 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98,000
    • -1.29%
    • 이더리움
    • 3,408,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38,400
    • +3.08%
    • 리플
    • 3,238
    • -0.49%
    • 솔라나
    • 203,600
    • +2.67%
    • 에이다
    • 979
    • +1.14%
    • 이오스
    • 825
    • +1.73%
    • 트론
    • 334
    • +0.3%
    • 스텔라루멘
    • 421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2.17%
    • 체인링크
    • 22,700
    • +2.25%
    • 샌드박스
    • 466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