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패딩 입지 마세요"…낮 최고 12도로 봄 날씨 찾아온다

입력 2025-02-26 05:00

한종욱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수요일인 26일은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높아져 추위가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평년(아침 최저 -6~3도, 낮 최고 7~12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관련 뉴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다만 새벽에는 수도권·강원권, 오전 충청권·광주·전북, 오후 전남·대구·경북·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날씨

한종욱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중국서 신종 코로나 발견?…‘코로나19 시절’ 재공포감 [해시태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몰?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시절이 흠칫 떠올려지는 이름이죠. 모두에게 지독하고도 괴롭고, 아팠던 기억을 남긴 그 이름이 다시 언급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내용에 따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 공사현장 교량 붕괴 사고…사고 원인은?

25일 오전 9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 작업 중 교각 위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철 구조물(빔) 5개가 차례로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총 10명이 교각 위 빔 작업 확인 및 빔 거치 작업
대학생 근심 덜어주는 ‘국가장학금’, 올해부턴 수혜 대상 1.5배 확대…나도 대상일까? [경제한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사립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예고하는 등 올해부터는 학생들에게 안 그래도 높았던 학비에 대한 부담감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단독 LGD 4세대 OLED, 업계 최초 ‘퍼펙트 블랙’ 품질 입증…올해 양산·실적 개선 가속화

4세대 OLED 패널, UL솔루션스ㆍ인터텍 인증 올해 TV 패널 선제 탑재…모니터 등 확대 예정 LG디스플레이가 지난달 선보인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업계 최초 밝은 환경에서도 완벽한 화질을 유지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4세대 OLE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하며 실적 개선을 이
글로벌 3위 바이비트, 역대 최대 해킹 …'콜드월렛' 취약성 드러났다

글로벌 3위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거래소 보안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업계 전반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바이비트에서 총 14억6000만 달러(약 2조원)라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코인 해킹이 발생했다. 해킹으로
환율·가계부채보다 내수 먼저…한은 기준금리 2.75% 결정

한은 금통위, 25일 통방 회의서 기준금리 0.25%p 인하 ‘전원일치’ 2022년 8월 이후 2%대로 떨어져…“경기 하방압력 완화 적절 판단” 이창용 총재 “2월 포함 2~3회 인하 기대, 가정하고 있는 크게 다르지 않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2%대로 낮췄다. 1400원대 환율, 부동산 가격 재상승 등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내수 살리기를 택했다. 한은
한은, 美 관세정책에 성장률 전망 1.5%로 ‘뚝’…통상갈등 격화시 1.4%도 전망

한은, 25일 수정 경제전망 발표…올해 성장률 전망치 1.9→1.5% 하향 1분기 전망 0.9→0.2% 대폭 낮춰…정부 재정 신속집행 상방리스크 요인 통상갈등 격화 ‘비관시나리오’ 때 올해 성장률 0.1%p 추가 하락 가능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서장률 전망을 1.5%까지 낮췄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소비 둔화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미국의 관세정책이 하방리스
BYD 韓 상륙에 맞불…막 오른 전기차 ‘할인 대전’ [전기차 메기 BYD]

현대차ㆍ기아 최대 500만 원 할인 혜택 KGM, 토레스 EVX 구매 시 75만 원 지원 가성비 앞세운 BYD 등장에 가격 경쟁 심화 전반적인 가격대 내려가며 수요 확대 기대 내수 침체와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은 중국 브랜드 비야디(BYD)의 등장으로 가격 경쟁에 한창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저렴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