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미 소비자신뢰지수 부진·국채금리 하락에 약세

입력 2025-02-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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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지폐가 그래프 앞에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달러화 지폐가 그래프 앞에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달러화 가치는 2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30% 떨어진 106.28달러를 나타냈다. 전날 달러인덱스는 106.12까지 떨어지며 2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거의 변동 없는 1.0515달러를 기록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0.01% 오른 1.2666달러에, 엔·달러 환율도 거의 변동 없는 149.03엔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달러는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CB)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3(1985년=100 기준)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내림세이며, 낙폭은 2021년 8월 이후 최대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02.5였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직업전망, 재정상태, 구매성향 등에 대해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조사 · 산정해 발표하는 지수다. 로이터는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지표 부진과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0.11%포인트(p) 하락한 4.29%를 기록했다. 장중 4.28%까지 떨어지면서 작년 12월 중순 이후 약 2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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