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테슬라, 8.39%↓…시총 1조 달러 붕괴

입력 2025-02-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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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고용량 제품 판매 소식에 2.31%↑
비트코인 개당 9만 달러선 붕괴에 관련주↓

▲2024년 1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토모빌리티 LA 오토쇼에 테슬라 차량이 전시돼있다. AP연합뉴스
▲2024년 1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토모빌리티 LA 오토쇼에 테슬라 차량이 전시돼있다.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일라이릴리, 줌커뮤니케이션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미국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는 8.39% 급락, 4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 1조 달러선이 붕괴됐다. 테슬라 시총이 1조달러에 못 미친 것은 작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유럽시장 판매가 급감한 소식이 주요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는 1월 한 달간 등록된 테슬라 신차 수가 9945대로, 1년 동월 대비 1만8161대(45%) 줄었다고 발표했다. 유럽 내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37% 급증한 것과 대비된다. 특히 영국에서 테슬라 판매량이 경쟁사인 중국 비야디(BYD)보다 적었던 점이 주목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26일 장마감 후 공개할 4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하루 앞두고 주가가 2.80% 빠지며 3거래일 연속 큰 폭의 약세를 이어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국의 기술 역량을 제한하기 위해 허가 없이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엔비디아 칩의 수량과 유형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 최다 보유기업으로 유명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11.41% 급락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도 6.42% 빠졌다. 이날 비트코인은 개당 9만 달러 선을 내줬다.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3개월여만이다. 한때는 8만5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제약회사 일라이릴리는 체중 감량 치료제인 젭바운드의 고용량 제품을 미국에서 바이알 형태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주사 펜 버전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31% 올랐다.

원격회의 서비스 제공업체인 줌커뮤니케이션은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지만 실망스러운 연간 수익 전망에 주가가 8.4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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