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채권은행(산업은행ᆞ수출입은행) 차입금을 6년 만에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대한항공의 63.88% 지분 인수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및 통합 항공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입력 2025-02-26 08:39
아시아나항공이 채권은행(산업은행ᆞ수출입은행) 차입금을 6년 만에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대한항공의 63.88% 지분 인수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및 통합 항공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