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서초구민과 한강 지천 지킴이 봉사활동

입력 2025-02-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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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민과 함께 반포천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민과 함께 반포천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 주민과 함께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과 지역주민 20여 명은 전날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던지고, 산책로를 따라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등 각종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은 것으로 하천 토양 내 오염 퇴적물을 분해해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날 봉사자들이 하천으로 던진 EM흙공은 서초구 주민들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앞으로 반포천 수질 환경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서울 한강 일대 및 인근 하천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노인건강센터 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주민도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추진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본사가 있는 용산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해나가며 ESG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또 서울시 생태환경 보존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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