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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자회사 볼파라 헬스는 신임 최고경영자로 크레이그 헤드필드 전 볼파라 최고고객재무책임자를 선임했다. (사진제공=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자회사 볼파라 헬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크레이그 헤드필드 전 볼파라 최고고객재무책임자(CCFO)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2016년 볼파라에 합류해 9년간 재무관리자, 최고재무책임자, 최고고객재무책임자를 역임하며 볼파라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크레이그 헤드필드 CEO는 "양사의 사업적 시너지를 조기에 실현해 글로벌 의료AI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