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판매하는 '블랙앤화이트'. (사진제공=이마트)
고물가 속 대형마트 업계가 초저가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초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 앤 화이트(700ml)’를 99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9900원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는 3월 한 달간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188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시된 유서 깊은 위스키다. 캐러멜, 바닐라, 과일향과 함께 은은한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도 내달 3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28일부터 4일간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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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대게’도 연휴 특가 행사로 준비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3945원에 판매한다. 또 내달 5일까지 신선부터 가공, 생활용품까지 최대 50% 할인, 1+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