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숨지거나 다쳤다.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4∼5개가 떨어져 내렸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27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제9공구 교각 상판 붕괴사고 복구공사로 국도34호선이 통제 중이다.
천안시와 진천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국도34호선 진천 천안방향 구수삼거리 전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 이용 바란다"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