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팬오션 본사에서 열린 한화엔진-팬오션 LTSA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안중호 팬오션 대표(왼쪽), 유문기 한화엔진 대표(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엔진)
한화엔진은 팬오션과 196억 원 규모 ‘선박엔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팬오션에 공급된 한화엔진 27대의 유지보수를 위한 것이며,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5년 간이다. 한화엔진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LTSA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