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모델이 ‘더닷(THE DOT)’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닷(THE DOT)’ 팝업스토어를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더닷은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샵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대성 작가의 브랜드다. 금속,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생활 소품과 가구 등을 선보인다.
평면에 검은 선으로 그린듯한 디자인의 ‘드로잉 라인(Drawing Line)’ 시리즈가 특히 유명하며, 무늬가 없는 벽 앞에 두면 장식품이나 가구가 벽에 그려진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