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국 혼란 책임, 한동훈에 있어…들어오면 나한테 죽는다"

입력 2025-02-27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尹 대통령이 만들어 준 인형"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26.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2월 26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26.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이 사태(12.3 비상계엄 및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까지 오게 된 게 누구 책임인가. 한동훈 책임"이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직격했다.

홍 시장은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여당 대표가 됐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대통령하고 어떤 식으로든 협력해서 힘을 모아 갔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사건건 충돌하고 사사건건 어깃장 놓고, 그런데 대통령이 어떻게 정국 운영을 할 수 있나"라며 "결국 탄핵이 오고 정국에 혼란이 온 책임은 윤 대통령도 있지만 한 전 대표도 똑같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어 준 인형"이라며 "법무부 장관도 '깜'이 됐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도 "뭐 (국회의원) 선수가 있었나"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그런 애를 앉혀 놔 주고 또 키우고 나니까 총선 때 어떻게 했나. 돌아다니면서 셀카만 찍었다"며 "그래서 총선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역사상 그렇게 망한 총선이 어디 있나"라고 힐난했다.

이어 홍 시장은 "더 이상은 이야기 안 하겠다. 하든 말든 관여 안 하겠다"며 "대신 들어오면 나한테 죽는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75,000
    • +1.71%
    • 이더리움
    • 3,232,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
    • 리플
    • 2,109
    • +1.35%
    • 솔라나
    • 137,000
    • +2.54%
    • 에이다
    • 404
    • +3.59%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65
    • +6.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0.52%
    • 체인링크
    • 13,930
    • +2.35%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