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신민철 셀트리온 관리부문 사장(오른쪽)이 표창패를 수여받고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이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의무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회사는 심사 기간 임상·품목허가 공시를 포함해 국문 159건, 영문 76건 등 235건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다 공시를 제출했다.
신민철 셀트리온 관리부문 사장은 “자체 공시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장 내 정보 비대칭 해소와 기업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