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은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가운데)이 2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학생가장, 다자녀 등의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평가해 성적우수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올해 77개 대학·102명을 전기공학 장학생으로 선발, 2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등록금과 학습보조금을 지원에 한전 신규 채용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혜택도 받는다. 한전은 2005년부터 1473명에 장학금을 지원,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인재 육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