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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6·25 전쟁 당시 육군첩보부대 소속 여성 영웅인 고(故) 도종순 씨의 유가족에게 전사확인서를 전달하고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도 씨는 사망 당시 미군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2012년 전사확인서가 회수되고 위패가 철거됐다.
권익위의 의견 표명 등으로 도 씨는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입력 2025-03-01 09:00
국민권익위원회는 6·25 전쟁 당시 육군첩보부대 소속 여성 영웅인 고(故) 도종순 씨의 유가족에게 전사확인서를 전달하고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도 씨는 사망 당시 미군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2012년 전사확인서가 회수되고 위패가 철거됐다.
권익위의 의견 표명 등으로 도 씨는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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