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호주 NRL 인기팀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불독스'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성호 금호타이어 대양주영업담당 상무(왼쪽)와 불독스팀 카메론 시랄도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호주 인기 스포츠인 NRL럭비팀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불독스’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독스는 시드니의 캔터베리 뱅크스타운을 연고지로 두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6년까지 불독스의 홈경기장인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과 감독 유니폼, 감독석 등에 로고를 노출한다. 경기장 내 금호타이어 부스도 설치해 주력 제품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