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왼쪽부터)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과 오동빈 라인페이플러스 CPO가 '대만 라인페이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대만 라인페이를 대형마트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대만 라인페이 도입 오프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만 라인페이를 대형마트에 도입하는 것은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라인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를 페이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대만 라인페이를 통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및 전국 롯데마트에 방문하는 대만 외국인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대만 고객의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