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커머스에서 뷰티 할인 행사를 전개하며 봄 준비에 나섰다.
SSG닷컴은 9일까지 일주일간 '하우스 오브 뷰티'를 테마로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몰 공식 입점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최근 출시한 메이크업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디올과 프라다 뷰티의 쿠션이 대표 상품이다. 라이징 브랜드에서는 바닐라코, 유세린, 에스트라, 센틀리에, 코이 등 추천 상품을 할인한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상품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최대 22%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한정 수량 특가 ‘타임딜’을 진행하고, 맥(M.A.C) 메이크업 신제품과 제나벨 수분크림 체험단 모집 등 체험형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온은 16일까지 2주간 연간 최대 규모 뷰티 행사 ‘뷰세라(Beauty Sale Line-up)’를 진행한다.
뷰세라는 롯데온이 뷰티 버티컬 서비스의 전략적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신규 행사다. 올해 첫 시작인 만큼 롯데온은 100여 개의 브랜드 뷰티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준비해 기존 뷰티 행사보다 강력한 브랜드 제품군과 혜택을 선보인다.
1주차(3~9일) 입생로랑,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등 백화점 뷰티 브랜드가, 2주차(10~16일) 에스쁘아, 미샤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최대 브랜드 뷰티 13%, 트렌드 뷰티 15% 중복쿠폰이 지급되며, 카드할인 혜택도 최대 10%가 추가로 제공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단독 특가와 정품증정, 1+1 또는 2+1 등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클릭 한 번으로 매일 10만 명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점까지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포인트, 30명에게는 뷰티 베스트 아이템 정품을 증정한다.
연 4회 진행예정인 ‘뷰세라’는 3월을 포함해 상반기 두 차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