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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삼일절(3월 1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은 1일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에 비가 그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충청권과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10㎜, 서해5도와 대구·경북 5㎜ 안팎,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년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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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일)부터 일부 내륙산간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간으로는 연휴 동안 최고 20㎝, 일부 동해안은 최고 8㎝가 넘는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