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열리는 MWC25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AI 기술과 AI를 통해 변화될 미래 모습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세계적 권위의 모바일 전시회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2025’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책연구기관 ETRI와 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 등 국내 스타트업·중소중견 기업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