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공개된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의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를 주제로 한 대담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제공=민주연구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엄청난 생산성 일부를 공공 영역이 가지면서 국민 모두에게 나누는 시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의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를 주제로 한 대담 영상에서 "제가 꿈꾸는 기본 사회는 재정력이 필요하다. 그 길을 AI가 열어주지 않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무료로 생성형 AI를 쓸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AI로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국방을 AI화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