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 들어 2월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지역 사회에 누적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600만 원에 달한다.
BBQ는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곤란한 아동과 노인 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2월에는 용인시그룹홈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지역 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개점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BBQ의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26년째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