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월 28일 대구 동구 올소테크 본사에서 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왼쪽)와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이사가 올소테크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M증권)
iM증권은 휴먼 메디칼 테크기업 ‘올소테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iM증권은 지난달 28일 대구 동구 올소테크 본사에서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올소테크와 체결했다.
올소테크는 의료기기와 의료 바이오 엔지니어링, 조직 공학 기술 융합을 통해 혁신적 생체재료와 최첨단 생체의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3건의 특허와 상표를 보유했으며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은 올소테크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자본시장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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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는 “올소테크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업체로 코스닥 상장 이후 큰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계열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소테크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